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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옥 퇴근길' 만든 13㎝ 눈...오늘 서초구엔 벌써 10㎝ 쌓였다
━ 서울시 “비상대응”…시민들은 “퇴근길 걱정” “지난 폭설에 퇴근 대란이 일어난 탓에 오늘은 낮 1시 30분부터 염화칼슘을 뿌렸습니다.” 12일 오후부터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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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 땅끝마을도 -17도, 50년만에 최저 …얼어붙은 대한민국
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. 기상청은 ″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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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버스에 10시간 갇혀, 폭설 예보 있었는데 이게 뭐냐” 분통
지난 6일 퇴근 시간 내린 눈으로 도로가 마비되면서 수도권에서도 ‘도심 고립’ 사태가 7일 오전까지 이어졌다.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는 “아직도 집에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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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시민들 "제설 안돼 걸어서 출근했다" 분통 터뜨렸다
━ 대전, 출근길 지났는데도 눈 그대로 남아 7일 오전 9시 대전시내 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7일 오전 9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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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·한파에 지하철까지 멈췄다…1·4호선 고장, 최악 출근길
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. 연합뉴스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에 수도권 곳곳에서 지하철이 멈춰섰다. 지하철이 멈춰 서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.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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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 속 수도권 전철 1호선 또 고장…서울역~청량리역 지연
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. 연합뉴스 7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곳곳에서 열차가 고장 나며 강추위에 출근하던 시민들이 또 큰 불편을 겪고 있다. 전날도 1호선은 오전 8시경 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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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이 만든 지옥 "퇴근 버스 탔는데 새벽5시까지 갇혔다"
[사진 온라인커뮤니티] 지난 6일 내린 폭설로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퇴근에 나선 수도권 시민들이 도로에 발이 묶이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.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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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습 폭설에 서울 마비…"시청서 남산1호터널까지 2시간"
갑작스러운 폭설과 강추위가 겹치면서 7일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.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울(서초)에는 오후 8시 현재 6.8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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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서울 폭설에 한파 … 출근길 빙판 조심
서울 폭설에 한파 ... 출근길 빙판 조심 6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퇴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잡이 빚어졌다. 도로가 빙판으로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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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최악 출근대란 우려…정세균 "신속 제설작업" 특별지시
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저녁부터 시작된 대설·한파와 관련해 관계부처에 긴급지시를 내렸다.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6일 서울시내 한 아파트단지 내 눈 쌓인 도로에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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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에 출근길 비상…서울 동부간선도로 일부구간 다시 통제
지난 3일 서울, 경기 등 한강 상류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과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됐다. 뉴시스 11일 계속되는 호후로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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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 늘리고, 일찍 출근…물폭탄 '월요 출근대란' 없었다
알려진 위기는 위기가 아니기 때문일까. 주말 집중호우로 출근길 정체가 예상됐지만, 대체로 원활한 대중교통 흐름을 보였다. 10일 서울 곳곳 출근길 대중교통은 대체로 원활한 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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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수위 상승, 출근길 올림픽대로·강변북로 곳곳 비상
9일 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경남 하동군 화개읍 화개장터의 모습은 난장판을 방불케 했다. 간판들은 제대로 붙어 있는 게 드물 정도로 바닥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었고, LP 가스통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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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 통제에 내일 '지옥의 출근길' 예상…경찰 1200명 투입
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한강 수위가 높아진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통제된 올림픽대로와 흙탕물로 변한 한강. 연합뉴스 며칠째 계속된 비로 서울 시내 주요도로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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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주의보에 서울 출퇴근 대란, 지하철·버스 집중배차 연장
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승·하차하는 출근길 시민들. 연합뉴스 서울시는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시까지 출·퇴근 시간대에 지하철·버스를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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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오늘 또 큰비, 도시홍수 비상···출퇴근 교통대란 우려
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높아진 한강 수위로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인 6일 원효대교에 퇴근길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. 서울이 9년 만에 물폭탄을 맞았다. 6일 새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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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란한 출근길…천둥·번개 동반한 폭우에 돌풍까지
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연합뉴스 6일 폭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·번개가 치는 요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. 기상청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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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양강·팔당댐 물 한강으로…동부간선·강변북로·내부순환 통제
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캡처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6일 서울 도로 곳곳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.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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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도 유죄로본 지하철 성추행…4번째 재판 시작하는 이유는
출근시간 혼잡한 지하철 내부.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. [연합뉴스]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(36)씨가 1심과 2심,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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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첫 출근길…“안 쓴 사람 많이 보였는데 다 써서 안심”
26일 한 지하철 역사에 '마스크 착용 필수' 포스터가 붙어 있다. 편광현 기자 “오랜만에 열차 안 승객들 전체가 다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.” 26일 아침 서울 지하철 5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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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쓰셔야 합니다" 지하철 의무착용 첫날, 시민들 반응은
대중교통 이용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역을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13일 오전 8시 30분 지하철 2호선 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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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 오늘부터 '지옥철' 구간 쌩~출근길 혼잡역 총정리
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은.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오늘부터 붐비는 서울 지하철(1~8호선)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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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n번방 첫 개설자 ‘갓갓’ 구속…신상공개 될까?
━ ‘n번방’ 개설자 ‘갓갓’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.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‘갓갓’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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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내 승객 못 움직일 정도 땐, 강남·홍대·신도림역 등 무정차 통과
서울시는 13일부터 출근길 지하철·버스 이용 시 ‘혼잡 예보제’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. 혼잡 예보는 ‘여유-보통-주의-혼잡’ 등 4단계다. ‘여유(혼잡도 80% 이하